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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키나와 여행기 - 렌트카 오키나와 여행기 오키나와 여행은 렌트가 필수, 렌트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사진출처_월드카펜스 안녕하세요. 오키나와 마지막으로 알려드릴 정보 렌트카에요. 오키나와를 돌아다니면 주요 시내를 제외하고 버스를 보는 일이 자주 있는 일은 아니에요. 그 말인 즉슨 대중교통으로 여행하는 것이 편하지 않다는 뜻이죠. 물론 모노레일도 있지만 모노레일도 아주 제한된 지역만 다니니까요. 이동거리나 수단에 있어서 렌트카와 비교대상이 없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렌트카 두가지를 알려드릴텐데요. 이건 오키나와 달인에서 보시면 쉽게 예약하실 수 있으세요. 두 회사는 토요타렌트카와 타임즈카렌트카인데요. 굳이 다른데를 더 알아보려고 해도 쉬운일은 아니고 선택하기가 힘들어서 잘 알려진 두곳이 좋을거 같아요. 두 곳 위주로 비교해 드릴게요... 더보기
오키나와 여행기 - 중부, 남부 숙소 오키나와 여행기. 오키나와 여행, 숙소는 정하셨는지요? 중부 / 남부 안녕하세요. 오늘 알려드릴 정보는 오키나와의 숙소에 관련한 부분이에요. 여행을 처음 계획할때 저는 항공, 숙소를 정하고 나머지를 정하는 편이에요. 가격과 중요성의 측면에서 큰것들을 처리하면 나머지가 쉬워져서 그렇게 우선순위를 두고 일을 진행한답니다. 그러면 훨씬 결정이 빨라지고 간략해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숙소를 정하기가 까다로워서 시간이 지체되기도 하죠. 그래서 오키나와의 숙소를 제가 알아본 곳 위주로 알려드립니다. 두곳은 제가 갔다온 곳이고 두곳은 후보로 두었던 곳이에요. 남부 -루와지르 나하 ☆☆☆☆ 4성급 호텔인 루와지르 나하는 가격은 그렇게 착하지 않은 호텔이에요. 그럼에도 제가 망설였던 이유는 위치랍니다. 루와지르 .. 더보기
오사카 여행기 - 아베노하루카스300 / 장어덮밥 오사카 여행기. 오키나와의 야경은 넓고 빛났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제가 소개시켜드릴 곳은 바로 아베노 하루카스 300입니다. 오사카의 한문을 아시나요? 우리말 그대로 읽으면 대판, 말 그대로 넓고 큰 판이라는 뜻입니다. 하나의 큰 판과 같은 도시라는 뜻인데요. 호텔에서 내려만 봐도 넓게 지평선까지 펼쳐진 도시가 보입니다. 확실히 이 이름의 뜻을 알것만 같은데요. 우리나와 다르게 주변에 산이 없고 확 트여있습니다. 뭐 섬이라서 배산임수를 고려하지 않은건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조금은 신기하더라구요. 넓은 지형 덕분에 야경 또한 좋다고 소문이 나있는 오사카입니다. 이제 천천히 소개를 해드릴텐데요. 아베노 하루카스 300 많은 여행자분들이 여행을 준비하시면서 우메다 공중정원을 더 익숙하게 들어보셨을겁니다. 그러.. 더보기
오사카 여행기 - 도톤보리 / 난바 오사카 여행기. 오사카 난바 화려한 거리를 가보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곳은 더 먼저 갔었던 오사카에 관한 것입니다. 조금 오래 돼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지만 그래도 제가 가본 경험을 공유하고자 해요. 저는 몬트레이 그라스미어 호텔 난바를 숙소로 잡았습니다. 그래서 난바를 중심으로 여행을 했어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난바에 대한 기억이 가장 많은것 같아서 공유하려고 해요. 저는 이틀은 주유패스를 끊고 하루는 한신패스를 끊고 또 하루는 아무것도 끊지 않고 다녀왔답니다. 지하철 패스 오사카는 지하철이 잘 돼있기 때문에 렌트를 하는것보다는 이렇게 패스를 끊어서 뚜벅이 여행을 하시는 분이 많아요. 저도 그중하나였답니다. 오사카 여행을 처음 준비하시는 분들은 진짜 이 패스로 고민 엄청 하실거에요. 패.. 더보기
오키나와 여행기 - 기념품 / 메가 돈키호테 오키나와 여행기. 오키나와의 기념품 더이상 고민하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앞선 포스팅과 마찬가지로 이제 각 여행지에서 사올만한 선물을 차례 차례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저의 최근 여행지인 오키나와도 뭔가 사기는 좋은 일본이므로 선물 사올게 꽤 있습니다. 비슷비슷하지만 그래도 이번에도 경험에 미루어 추천해드릴게요. 허니체 헤어팩 여성 지인분들이 있으신 분 강력추천합니다. 모르시는 분들도 많지만 그래서 더 추천드려요! 여성분들이라면 당연히 머릿결 많이 신경쓰시는데요. 이걸 쓴 후기들을 보면 조금만 하고 바로 헹궈도 효과가 나타날 정도로 좋다고들 해요. 아침에 바쁠때도 신경 못쓸때도 이것만 좀 하면 머릿결이 눈에 띄게 다르다고 합니다. 가격도 착해요. 한국에서 구입하시면 아무리 싸도 16000원 정도로.. 더보기
오키나와 여행기 - 아메리칸 빌리지 오키나와 여행기 오키나와에 스며든 미국 냄새를 맡고 오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해 드릴 곳은 오키나와 속의 미국 아메리칸 빌리지와 차탄 근처에 있는 것들 입니다. 오키나와에는 미군이 주둔중이어서 그 생활권을 주변으로 하여 미국문화를 가진 아메리칸 빌리지가 생겨났어요. 뭐 이태원이라고 볼수도 있는 지역인데요. 건물양식이나 이런것들이 상당히 일본스럽지 않게 건축되어 있어요. 그래서 다른 일본과는 또 다른 이국적인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아메리칸 빌리지에 가셔서 즐길 수 있는 또 다른 좋은게 뭐가 있을까요? 1. 수많은 식당 아메리칸 빌리지 근처로는 구루메스시, 하마즈시, 바쿠바쿠테이, 태양식당 등이 있는데요. 다른 곳보다 식당이 다양해서 먹을거리 정하는 것이 매우 좋아요. 그래도 매번 아메리칸 빌리.. 더보기
오키나와 여행기 - 이케이 비치 오키나와 여행기 동남부의 아름다운 해변가, 이케이 비치에 가다!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오키나와 동남부에 위치한 이케이 비치에요. 저는 마지막 날 공항 가기 전에 남는 시간을 이용해서 다녀왔는데요. 뭐 어디 같이 묶어서 가기는 좀 그래서 여기는 마지막 날로 빼놓았어요. 우선 이케이 비치의 맵코드는요. 499 794 094 * 71 이케이 비치를 가는 길은 해중도로라고 바다를 따라, 혹은 바다를 가로질러서 있는 길이에요. 상당히 조용한 길을 따라 한참을 가면 이케이 비치가 나온답니다. 3월초에 가서 그런지 사람은 굉장히 없었어요. 한 스무명 남짓한 사람들만 안에 있어서 조용한 시간을 보내고, 또 여유롭게 사진찍으면서 휴식할 수 있었답니다. 사실 그럴 수 있는 이유는 시기도 시기이지만 이케이비치는.. 더보기
오사카 여행기 / 가이유칸 오사카 여행기 첫느낌과 가이유칸 사실 작년 여름에 여행을 다녀왔는데 이제야 글을 남깁니다. 그동안 별로 블로그는 생각도 안하고 살아와서 급 생각이 난김에 다시 상기해보며 글써요. 오사카의 첫 느낌은 그냥 일본이구나 되게 크구나 였어요. 간사이 공항은 조금 오래됐지만 깔끔한 공항이었고, 셔틀을 타고 시내로 오니 정말 큰 도시라는 생각이었어요. 도톤보리 근처 호텔에서 묶었는데 말 그대로 오사카, 넓은 판이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시내가 굴곡없이 평탄하게 쭉 펼쳐져 있었어요. 여름이라 돌아다니기 조금 덥긴 했지만 그래도 난바파크스 쪽은 지하로 다닐수 있어서 그나마 힘들지 않게 다닐 수 있었어요. 그래도 과도하게 넓은 지하도에서 조금 헤매긴 했어요. 이건 가이유칸, 해유관 앞에 있는 관람차인데 무섭습니다...그래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