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 피부 관리 - 지루성 두피염, 지루성 피부염

 

피부 관리 꿀팁

두피와 피부 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안녕하세요.

날이 한창 좋은 봄날이에요.

심지어 더운 느낌도 드는 날씨입니다~

다들 잘 지내시는지요.

 

제가 오늘 알려드릴 것은 바로 두피와 피부 관리의 기초 입니다.

제가 최근에 지루성 피부염, 두피염을 앓아서 관심이 부쩍 생겼어요.

 

처음에는 이런거가지고 병원을 가야하나 하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병원을 가지 않고 병명도 모른채 검색만 하고 스트레스는 더 받고 그랬답니다.

 

 

얼굴이 붉게 되거나 진물이 나거나 또는 두피에 각질이 일거나 비듬이 우수수 떨어진다거나 계속 간지러운 증상이 있는 분들이 있으실거에요.

 

제가 딱 그랬거든요.

원래는 피부가 좋았었는데 한순간에 막 그러니까 엄청 스트레스가 되더라구요.

병원 안가고 해결하려고 하니까 스트레스가 쌓이고 악순환은 계속 되더라구요.

 

 

 

1. 병원

 

일단은 병원에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양방이든 한방이든 일단 병원에 가세요.

피부과는 왠지 비쌀거 같지만 저런 간단한 트러블이나 피부염은 저렴한 가격에 진료를 받을 수 있답니다.

어떤 수를 쓰는것 보다 가서 주사한방 맞고 약 먹는게 빠르게 진정이 돼요.

그리고 의사선생님이 어떻게 할지 잘 알려 주신답니다.

정말 제일 먼저 할 일은 병원에 가시는 거에요.

 

계속 앓고만 있으면 상태는 악화되기만 합니다!

 

 

2. 두피 샴푸

 

앞선 포스팅에서도 알려드렸습니다.

우선 자기에게 맞는 샴푸를 찾는것이 중요해요.

두피나 피부가 예민해진 순간 자신이 어떤 피부타입을 가지고 있는지 파악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해요.

그리고 관리하지 않으면 탈모로 연결될 수 있으니 미리 예방하셔야 한답니다.

저도 닥터폴리젠 샴푸랑 녹차실감 샴푸 등 맞는걸 찾아다녔어요.

 

결과적으로는 전통의 강자 녹차실감이 저한테 가장 맞았어요.

녹차실감 안에도 피부타입에 따라 건성, 지성, 중건성 이렇게 나누어져 있으니 타입을 잘 보고 구입하셔야 한답니다.

닥터폴리젠은 그런거 없이 통합인거 같아요.

 

 

3. 스트레스

 

지루성 피부염과 두피염은 피로와 스트레스로 인한 경우가 많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로를 피하시고 스트레스를 덜 받으시려고 해야해요.

물론 그게 쉬운건 아니지만 좀더 마음을 편하게 먹고 사시는걸 추천해요.

저는 일단 병원에 가서 한결 나아지자 마자 스트레스가 줄어들었답니다.

안심이 딱 되더라구요.

그리고 휴식을 잘 취하시고 무리하지 않으시길 바라요.

물론 술 같은것도 안좋답니다.

 

 

4. 상열하한

 

스트레스는 한방쪽에서는 상열하한이라고 부르는 상태를 만든다고 해요.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못해서 상체는 열이 가득하고 하체는 냉한것을 말하는데요.

상체의 열이 피지선과 연관점이 생겨서 피지를 과다하게 분비하고 모공을 막아서 지루성 피부염, 두피염이 생긴다고 해요.

잘 씻는것도 중요하지만 혈액순환을 잘 되게 하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그리고 하한도 관련이 있어요. 생리불순이나 수족냉증 등이 있으시다면 혈액순환을 위해 신경을 쓰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건강 잘 챙기시고 꾸준한 관리로 두피와 피부도 잘 가꾸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