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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유람기

청춘 여행기 - 프롤로그

청춘 여행기.

국내여행의 첫발을 떼다!

 

프롤로그.

 

 

안녕하세요.

새로운 카테고리에서 찾아뵙네요.

제가 새로 기획하고 있는건 국내여행의 이야기인데요.

사실 앞서 올린 통영 여행의 일부 이야기가 인기가 좋아서 더 보내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사실 혼자서 버스 타고 여행도 가보고 걸어서 여행도 가보고 기차타고 내일로 여행도 다니다보니 어느새 가본곳이 꽤 되더라구요. 그리고 앞으로도 꽤 여행을 다닐 예정이라서 국내여행의 정보와 이야기를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이 글을 시작합니다.

 

사실 제 블로그에는 해외여행 이야기가 주를 이루고 있는데요. 아직까지는 저도 많은 해외여행을 가보지는 못해서 정보를 드리는데 제한이 있을거같아요. 그래서 더 경험도 많이 해보고 접근성이 좋은 국내여행으로도 정보를 드리고 함께하고 싶어요.

 

 

   내일로

 

저는 내일로를 세번 정도 다녀왔어요. 내일로를 처음 알았을 신입생 시절 마음이 들끓어서 참을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표를 끊자마자 다음날 바로 여행을 떠났죠. 그게 제 자유여행의 시작이었어요. 무턱대고 떠난 여행 중에 만난 사람들과 그 지역의 각종 볼거리, 문화는 혼자 경험하기에는 아까운 것이었어요. 그리고 그 내일로만의 느낌.

내일로는 기차를 타고 다니면서 다니는 여행이라 다른 여행과 분위기가 사뭇 달라요. 처음 내일로를 갈때만 해도 지금처럼 혜택도 많지 않고 별다른 내일로문화가 정착하지 않아서 좀 더 날것의 여행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그 때의 회상록도 한번 적어보려고 합니다. 한번씩 글은 올라올거구요. 내일로에서도 주의할점과 헤택, 그리고 내일로로 갈만한 지역들의 추천, 지역의 소개 등으로 내일로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내일로 외의 지역

 

철도가 연결되지 않은 지역이 더 많은 국내라 같이 다루지 않을수가 없어요. 그리고 기간이 모자라서 내일로가 부담스러운 상황에도 마찬가지로 그럴 수 있죠. 그래서 내일로 외의 지역의 교통과 지역별 특징, 그리고 즐길거리 등을 소개해드릴거에요. 요즘에는 EBL패스라고 버스내일로라고 볼 수 있는것도 있는데요. 그런식으로 숨겨진 꿀팁들과 기존의 알려진 꿀팁들까지 모조리 몽땅, 천천히 하나하나 알려드릴게요.

 

   혼자여행

 

사실 많은 사람들이 하기도 하지만 또 꺼려하는 것이기도 해요.

혼자서 무슨 여행을 하느냐, 혼자 무슨재미냐 이러시는데 저는 가끔씩 혼자 여행도 다녀요. 같이 다니는 여행도 좋지만 생각을 정리하고 싶을때나 대뜸 떠나고 싶을때는 혼자 가서 거리도 걸으면서 힐링하고 오기도 했답니다. 그 혼자여행의 꿀팁과 후기도 알려드릴게요.

 

 

이미 경험한 부분도 올려드리고 제가 앞으로 계획하고 있는 부분도 같이 올려드릴테니까 많이 봐주시길 바라요.

그럼 좋은 여행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