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 썸네일형 리스트형 바보상자의 역습 - 스티븐 존슨 바보상자의 역습 - 스티븐 존슨 이 책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무엇인가. 바로 ‘슬리퍼 커브’이다. ‘슬리퍼 커브’란 스테이크나 크림파이 따위의 지방 덩어리들이 다이어트의 적이지만, 제대로 보면 우리의 몸에 좋은 것들이라는 내용이다. 이 ‘슬리퍼 커브’에 저자 스티븐 존슨은 네 가지의 바보상자, 즉, 게임, TV, 인터넷, 영화를 대입하여 그것들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사람들은 네 가지의 대중 매체들이 주로 사회에 도움이 되지 않는 역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본다. 그러나 ‘슬리퍼 커브’처럼 생각해보면, 그것들은 사실 우리 사회에 도움이 되며, 순기능을 발산하는 것들이라고 말한다. 먼저 게임의 순기능에 대한 것부터 ‘슬리퍼 커브’에 입각하여 풀어나간다. 게임은 단순한 것에서 현재에는 복잡하게 발전했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