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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바

오사카 여행기 - 아베노하루카스300 / 장어덮밥 오사카 여행기. 오키나와의 야경은 넓고 빛났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제가 소개시켜드릴 곳은 바로 아베노 하루카스 300입니다. 오사카의 한문을 아시나요? 우리말 그대로 읽으면 대판, 말 그대로 넓고 큰 판이라는 뜻입니다. 하나의 큰 판과 같은 도시라는 뜻인데요. 호텔에서 내려만 봐도 넓게 지평선까지 펼쳐진 도시가 보입니다. 확실히 이 이름의 뜻을 알것만 같은데요. 우리나와 다르게 주변에 산이 없고 확 트여있습니다. 뭐 섬이라서 배산임수를 고려하지 않은건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조금은 신기하더라구요. 넓은 지형 덕분에 야경 또한 좋다고 소문이 나있는 오사카입니다. 이제 천천히 소개를 해드릴텐데요. 아베노 하루카스 300 많은 여행자분들이 여행을 준비하시면서 우메다 공중정원을 더 익숙하게 들어보셨을겁니다. 그러.. 더보기
오사카 여행기 - 도톤보리 / 난바 오사카 여행기. 오사카 난바 화려한 거리를 가보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곳은 더 먼저 갔었던 오사카에 관한 것입니다. 조금 오래 돼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지만 그래도 제가 가본 경험을 공유하고자 해요. 저는 몬트레이 그라스미어 호텔 난바를 숙소로 잡았습니다. 그래서 난바를 중심으로 여행을 했어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난바에 대한 기억이 가장 많은것 같아서 공유하려고 해요. 저는 이틀은 주유패스를 끊고 하루는 한신패스를 끊고 또 하루는 아무것도 끊지 않고 다녀왔답니다. 지하철 패스 오사카는 지하철이 잘 돼있기 때문에 렌트를 하는것보다는 이렇게 패스를 끊어서 뚜벅이 여행을 하시는 분이 많아요. 저도 그중하나였답니다. 오사카 여행을 처음 준비하시는 분들은 진짜 이 패스로 고민 엄청 하실거에요. 패.. 더보기
오사카 여행기 / 가이유칸 오사카 여행기 첫느낌과 가이유칸 사실 작년 여름에 여행을 다녀왔는데 이제야 글을 남깁니다. 그동안 별로 블로그는 생각도 안하고 살아와서 급 생각이 난김에 다시 상기해보며 글써요. 오사카의 첫 느낌은 그냥 일본이구나 되게 크구나 였어요. 간사이 공항은 조금 오래됐지만 깔끔한 공항이었고, 셔틀을 타고 시내로 오니 정말 큰 도시라는 생각이었어요. 도톤보리 근처 호텔에서 묶었는데 말 그대로 오사카, 넓은 판이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시내가 굴곡없이 평탄하게 쭉 펼쳐져 있었어요. 여름이라 돌아다니기 조금 덥긴 했지만 그래도 난바파크스 쪽은 지하로 다닐수 있어서 그나마 힘들지 않게 다닐 수 있었어요. 그래도 과도하게 넓은 지하도에서 조금 헤매긴 했어요. 이건 가이유칸, 해유관 앞에 있는 관람차인데 무섭습니다...그래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