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유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사카 여행기 / 가이유칸 오사카 여행기 첫느낌과 가이유칸 사실 작년 여름에 여행을 다녀왔는데 이제야 글을 남깁니다. 그동안 별로 블로그는 생각도 안하고 살아와서 급 생각이 난김에 다시 상기해보며 글써요. 오사카의 첫 느낌은 그냥 일본이구나 되게 크구나 였어요. 간사이 공항은 조금 오래됐지만 깔끔한 공항이었고, 셔틀을 타고 시내로 오니 정말 큰 도시라는 생각이었어요. 도톤보리 근처 호텔에서 묶었는데 말 그대로 오사카, 넓은 판이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시내가 굴곡없이 평탄하게 쭉 펼쳐져 있었어요. 여름이라 돌아다니기 조금 덥긴 했지만 그래도 난바파크스 쪽은 지하로 다닐수 있어서 그나마 힘들지 않게 다닐 수 있었어요. 그래도 과도하게 넓은 지하도에서 조금 헤매긴 했어요. 이건 가이유칸, 해유관 앞에 있는 관람차인데 무섭습니다...그래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