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슈아 버거 - 일산 / 백석 맛집

일산 백석 맛집

조슈아 버거

 

 

 

안녕하세요~

 

제가 이번에 다녀온 곳은 백석 벨라시타에 있는 조슈아 버거 입니다!

벨라시타에 놀러 갔다가 저녁에 간단하게 먹고 갈 집을 찾다가 조슈아 버거를 가게 됐어요~

 

사실 그렇게 기대하거나 그런 집이 아니라,

대충 먹고 갈 생각이어서 크게 고민하지 않고 들어갔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포스팅까지 하게 됐네요.

 

 

 

 

 

메뉴판입니다~

 

맨 왼쪽에 보이는 것처럼 수제버거 집이다 보니 시간이 꽤 걸려서 슬로우 푸드라는 말을 써놓았어요.

메뉴는 알아서 가져가고 알아서 치우고 해야한답니다.

 

그런데 그 날은 몇몇 사람들이 그냥 가서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답니다...

저희는 다 깨끗하게 치우고 나왔어요!

 

음식이 나오기까지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15분 정도가 걸린다고 하셨고 딱 그정도 걸렸어요.

 

 

 

 

 

저희가 시킨것은 기본이 되는 조슈아 버거와 베이컨 에그 버거에요~

두 버거는 큰 차이는 이름 그대로 재료의 차이도 있지만 소스가 조금 다르더라고요.

비슷하지만 묘하게 맛이 다르니 고루 고루 드셔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그리고 맥주잔....정말 탐이 났습니다...맥주잔이 너무 이쁘지 않나요??

그냥 생맥을 시켰는데 왠지 더 맛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잔이어서 기분이 좋아졌었지요~

 

맥주 한잔이랑 되게 어울리는 맛이었답니다!

 

 

 

그리고 가격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렇게 비싼편이 아니에요.

기본인 조슈아버거는 5.9 인 만큼!

수제버거 치고 굉장히 싼편이라 사이드까지 추가해서 드셔도 그렇게 가격부담이 안되는 한 끼 하실 수 있을 거에요~

 

강력 추천까지는 아니어도 은근 추천들이는 일산 백석 맛집 ~투썸 옆에 있으니까 벨라시타 가시면 한번 가보셔요~~~